거실 소파테이블 추천 - 이케아 그란보다 GRANBODA

테이블 3단 펼친 사진

 

 

거실테이블 3년 사용 후기입니다.

이케아 그란보다 테이블입니다.

처음에 소파테이블을 뭘로 둘지 고민만 하다가 임시로 아무거나 대충 사용하고 있었는데,

뭔가 너무 불편하고 집 인테리어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을 계속하면서 적합한 제품을 계속 찾고 있었어요.

그때 발견한 제품이 이케아 그란보다 테이블 이었어요.

 

이케아 그란보다 테이블 제품 구성

저는 당시에 11만 원 정도에 구매했던 것 같은데요, 현재 다시 찾아보니 공홈에는 제품이 없으며

구매대행을 통해서 구매 가능하더라고요. 가격은 배송비 포함 14만 원대에 검색이 되네요.

 

- 파우더코팅스틸이며 [화이트-연그레이-그레이] 순서로 테이블을 겹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크기는 (길이 x 너비 x 높이) 48x33x46cm, 48x37x48cm, 48x40x50cm

 

조립하는 건 쉬운 편이었고, 구매한 지 오래돼서 박스 사진은 생략할게요.

 

기본 1단 사진

 

 

2단 펼친 사진

 

내부 수납 사진

이케아 그란보다 사용 후기

평소 생활하다 보면 발생하는 먼지를 무시할 수 없잖아요.

그란보다 테이블은 평소에는 1단으로 컵이나 휴대폰 등 간단한 물건을 올려둘 수 있고

테이블 아래에 리모컨 수납이 가능해 아주 깔끔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손님이 오거나 물건을 많이 올려둬야 할 때에는 2단으로 펼쳐서 사용하면 넉넉합니다.

높이도 적당하고 컬러도 저희 집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고요.

거실 테이블에 물건이 쌓이지 않아 3년 내내 매일 사용하면서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재질이 스틸이라 테이블을 펼치고 접을 때 소리가 좀 나긴 하지만 

살살 옮기면 크게 신경 쓰이는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테이블에 먼지 쌓임, 리모컨이 굴러다니는 게 너무 싫다 하시는 분들,

화이트, 그레이, 베이지 등 무난한 인테리어에 깔끔하게 거실을 사용하고 싶으신 분들께

이케아 그란보다 테이블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