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용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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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코 프라이팬 1년 사용 후기 - 도루코 마이셰프 프라이팬카테고리 없음 2024. 1. 20. 22:37
프라이팬 리뷰를 쓸 줄은 몰랐는데요, 매일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이건 꼭 적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년 전, 윤스테이를 보면서 카멜 색상이 너무 예뻐 구매한 에델코첸 코팅프라이팬. 28센티 팬과 웍팬을 구매했는데, 받자마자 너무 무거워서 고민하다가 그래도 방송에서 보면 거기에 계란 지단까지 깔끔하게 부치길래 믿고 사용해 봤죠. 그런데ㅋㅋ 이틀 만에 계란프라이가 눌어붙고 며칠 안돼 코팅도 벗겨지기 시작하더라고요. 도저히 못 쓸 것 같아서 다시 뭘 살까 고민하던 중 프라이팬 코팅 강도 실험결과를 보여주는 뉴스를 보게 됩니다. 거기서 도루코 제품에 대한 코팅 평가가 괜찮더라고요. 도루코 하면 면도기만 떠오르는데, 프라이팬 브랜드로는 생소하더라고요. 그냥 밑져야 본전 금액도 비싸지 않고 해서 하나 주문해..